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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가 프로대회 1, 2등...김주형, 김민규 군산CC 오픈서
김주형. [사진 KPGA] 여자 골프에서만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는 건 아니다. 한국 남자 골프에도 10대 유망주들이 나타났다. 김주형(18)이 11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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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러리 있는 대회 제동 걸린 PGA 투어...LPGA에도 불똥 튈까.
지난해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(왼쪽)와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. [AFP=연합뉴스]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려 했던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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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50세에도 실력 거뜬...PGA 투어 45승 기회 잡은 미켈슨
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필 미켈슨. [AP=연합뉴스] 필 미켈슨(미국)이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 통산 45승 기회 발판을 마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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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일만에 재개한 PGA 투어...강성훈 홀인원, 임성재 공동 16위
강성훈. [AFP=연합뉴스]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가 3개월여 만에 재개됐다. 대회 첫날 강성훈(33)은 재개 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, 임성재(22)는 산뜻한 출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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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·매닝, 미켈슨·브래디와 붙는다
우즈와 매닝, 미켈슨과 브래디가 2대2 자선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. PGA 투어에서 만든 이번 대회 포스터. [사진 PGA 투어] “타이거가 그 코스를 갈 때마다 나쁜 기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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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·미켈슨과 만날 두 NFL 전설, 실력 어느 정도일까.
톰 브래디(왼쪽)와 페이튼 매닝이 골프장에서 우즈, 미켈슨과 대결을 펼친다. [AP=연합뉴스] 타이거 우즈(45)와 필 미켈슨(50)의 두 번째 맞대결이 확정됐다. 1대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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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체에 빠진 KPGA투어, 올해는 날아오를까
한국프로골프(KPGA) 코리안 투어가 2020년 일정을 17일 발표했다. 대회 수 17개에 총상금 137억원 규모다. SK텔레콤 오픈의 상금은 포함하지 않았다. 이 회사 오경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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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은 출전... 그래도 PGA투어 경험이 즐거운 '22세 철인' 임성재
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개인 첫 우승을 거둔 임성재. [AP=연합뉴스] 6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. 지난 주 혼다 클래식에서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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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세 눈앞 미켈슨, 45승 향한 질주 아직 해볼 만하다
필 미켈슨이 25번째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섰다. 탁 트인 코스를 향한 그의 샷은 여전히 호쾌하다. 10일 최종 라운드 9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미켈슨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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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, 4년5개월 만에 남자 골프 세계 1위...우즈는 8위로 하락
지난 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. 10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. [AFP=연합뉴스]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가 4년 5개월 만에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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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 부족했던 미켈슨,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실패
10일 열린 AT&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는 필 미켈슨. [AP=연합뉴스]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통산 45승을 노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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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근 1년 톱10 제로' 미켈슨, '텃밭'서 다시 웃나.
AT&T 페블비치 프로암 통산 6승을 노리는 필 미켈슨. [AFP=연합뉴스] 필 미켈슨(50·미국)이 자신의 '텃밭'과도 같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AT&T 페블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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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 배우' 안성기, KPGA 홍보대사 위촉..."골프 매력 알리겠다"
KPGA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기. [사진 KPGA] '국민 배우' 안성기가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 KPGA는 6일 안성기의 KPGA 홍보대사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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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경찰 "김병준 골프는 위법"···檢 3년만에 "무혐의" 결론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18년 7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대위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. [뉴스1] 일명 ‘김영란법’ 위반 혐의로 입건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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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년 텃발' 대신 사우디 간 미켈슨, 첫날 톱10 스타트
필 미켈슨. [AP=연합뉴스] '텃밭' 피닉스 오픈 대신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아라비아 인터내셔널에 나선 필 미켈슨(미국)이 대회 첫날 톱10으로 시작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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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투어에 도전장 던진 PGL, 성공 열쇠는 돈
PGL 창설 움직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. [AFP=연합뉴스] 골프판 ‘프리미어리그’ 창설 소식에 세계 골프계가 요동쳤다. 미국 프로골프(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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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‘내 멋대로 살아’ 성공한 허재·히메네스
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히메네스. 개성있는 삶이 그들을 만들었다. [AP=연합뉴스] 2011년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리 웨스트우드(47·잉글랜드)와 미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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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 연속 노보기, 박인비의 기분 좋은 시즌 예감
시즌 개막전에서 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박인비. 샷감 호조에 특유의 퍼트감까지 더해지면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올랐다. [EPA=연합뉴스] 18일(이하 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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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스타들 LPGA 개막전서 샷대결
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지난해 창설됐다. 지난해 우승자인 지은희(왼쪽)와 아마추어 우승자인 존 스몰츠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. [A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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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남자가 레이디 티를 써선 이길수 없다
한동안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은 프로암 대회 파 4홀에서 웨지로 티샷하기도 했다. “여자는 프로암에서 아마추어 참가자와 같은 티박스를 쓰는데, 남자는 백티를 써 동반자와 스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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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즈의 부활, 손가락 욕설, 낚시질 스윙…
타이거 우즈와 고진영, 이정은,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.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,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.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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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골프 정식 대회에서도 볼 수 있게 된 반바지
지난해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때 반바지를 입었던 호아킨 니먼, 조던 스피스와 필 미켈슨, 키건 브래들리, 제이미 러브마크(왼쪽부터). [AP=연합뉴스] 유러피언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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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낚시꾼 스윙’ 최호성 또 우승 낚았다
독특하게 스윙하는 최호성은 일본에서 ‘한국의 호랑이씨’로 불리며 인기다.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. [중앙포토] ‘호랑이씨가 오키나와에서 환희의 춤을 췄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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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꾼 스윙 최호성, 일본 투어 헤이와 PGM 우승
최호성 [중앙포토] ‘낚시꾼 스윙’ 최호성(46)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1타 차